대우건설이 중국 국영기업의 해상공사 전문 자회사와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 선박 국내 독점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으로 대우건설은 중국교통건설유한공사 측이 건조 중인 선박 '강항핑 5호'를 5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또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 개발 사업에 필요한 해상 장비를 중국 국영기업 측이 공급하고 사업 공동 개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항핑 5호는 길이 133m, 폭 50m, 높이 11m로 바다 위에서 15MW급 해상풍력 터빈과 블레이드, 타워를 인양하고 운반·설치할 수 있는 3만t급 선박으로, 오는 12월 진수됩니다. <br /> <br />대우건설은 풍력발전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이 앞으로 시공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20116285280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